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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뉴스레터 제21호(2015.03)
2015-03-12


 

2015.03 [제21호]

벼슬살이하는 방법에는 오직 세 가지가 있으니, 곧 청렴과 신중과 근면이다. 이 세 가지를 알면 몸가짐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알게 된다.

01.

1. 김영란법, 국회 본회의 통과와 헌법소원
2. 대형마트의 고객정보 유출사건
3. 불량방탄복과 無검사 특수 방화복 납품사건

02.

고불 맹사성의 일화

맹사성은 조선 초의 문신으로 사람됨이 소탈하고 항시 겸허하고 겸손하며 효성이 지극하여 검소한 관리, 효자로 정문이 세워지기도 하였다.

시와 문장에 뛰어났으며 음악을 좋아하고 마음이 어질고 너그러워 농민들에게도 말벗이 되어주는 인자한 사람이었다고 한다.

03.

행동강령(Code of Conduct)이란

강령이란 변호사, 의사, 공무원 등 특정 조직(집단)이 지향하고 있는 바람직한 가치를 행위 유형별로 명문화 한 것으로 이러한 강령 중 공직사회에 적용하고 있는 것이 바로 공직자 행동강령임

즉 공직자 행동강령은 직무수행 과정에서 당면하는 갈등상황에서 공직사회가 추구하는 바람직한 가치기준 및 공직자가 준수하여야 할 행위기준을 구체적으로 제시한 규정임

04.

공직유관단체 임직원의 업무추진비 사적 사용

모 공직유관단체 A부장은 해외 근무를 발령받고 해당국 지역센터장으로 근무하면서 업무추진비를 자신과 가족 식사비, 음주비 등 사적 용도로 사용하고 회계서류에는 바이어 등과 업무협의 과정에서 지출한 것처럼 꾸미도록 부하직원 B와 모의함. 
부하직원 B과장은 실무담당자로 A부장 가족과의 식사비·음주비 등에 예산을 지출하고, 이 사실을 은닉·은폐할 목적으로 A부장과 공모하여 영수증의 발행일자를 변조함.

05.

반부패 규제타파 동아리

제주시는 최근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서민과 기업활동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발굴을 위한 학습동아리 ‘반부패규제타파 동아리’를 도내 최초로 창립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반부패·규제타파 동아리’는 직원 스스로 참여해 ‘제주시형 청렴문화’를 이끌고 ‘규제개혁과제 발굴을 통해 시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을 목적으로 구성됐다. 이 동아리는 청렴문화 확산 및 청렴시책 연구개발, 경제활동과 규제 발굴, 비합리적인 행정내부 지침 또는 불합리한 행정관행 개선과제 등 동아리 활동을 통해...

06.

깨끗하고 효율적인 국민의 에너지 기업

에너지관리공단이 추구하는 윤리경영은 전 임직원이 투명성·공정성·합리성을 업무활동의 기준으로 삼아 조직가치의 향상 및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함으로써 ‘맑은 경영, 밝은 공단’을 실현한다는 것이다.

윤리경영의 풀뿌리 문화형성을 위하여 ‘양파매니저’라는 윤리경영 담당자 제도를 도입하여 책임과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부서별로 사업 추진과정 중 발생...

지멘스 “사회적 책임과 준법 문화의 선도자가 되기 위한 기업의 노력”

독일 베를린과 뮌헨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전기전자기업 지멘스는 산업, 에너지, 헬스케어 등의 분야에서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최첨단 제품과 솔루션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847 년에 설립된 이래 현재 전 세계 190 여 개국에서 427,000 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지멘스...

07.

문화가 있는 날, 직접 와서 보니 정말 좋네요

“문화가 있는 날, 들어만 보다가 직접 와서 보니 정말 좋네요”(금호미술관 관람, 대학생)
“직장인들에게 가장 행복한 시간이 점심시간이잖아요. 런치콘서트 덕분에 점심시간이 더욱 행복해졌어요”(용인시청 런치콘서트 관람, 직장인)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관람한 후 국민들의 소감이다.
문화가 있는 날 시행 1주년이 넘어서면서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기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있다.

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