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공지

  언론보도

언론보도

제주시, 내부 제보활성화를 위한 헬프라인 도입
2017-05-04


제주시, 내부 제보활성화를 위한 헬프라인 도입



▣ 제주시는 반부패 신고시스템인 「헬프라인」도입에 따른 국민권익위원회 전문강사의 특별교육을 실시하여, 신고문화 활성화 및 부정부패 예방에 힘쓰고 있다.


○ 제주시는 2017년 4월부터 조직 구성원이 신분노출의 위험 없이 익명으로 비위행위를 제보할 수 있는 반부패시스템 ‘헬프라인’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다.


○ 이 시스템의 가장 큰 특징은 스마트폰과 PC를 이용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고 쉽게 신고할 수 있으며, IP추적이 원천적으로 차단돼 주관부서 조차 신고자 추적이 불가능하다.


○ 신고 대상은 직무 관련 금품?향응 수수 행위, 부당한 예산집행,  공정한 업무를 저해하는 알선청탁 행위, 부당지시 및 기타 업무상 부조리 행위 등이다.


○ 제보된 신고 내용은 24시간 실시간으로 감사부서에 전송되며, 신고 내용을 확인·조사하여 처리결과를 시스템에 입력하면 신고자는 그 처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 제주시는 내부공익제보를 통한 부정부패 예방에 힘써나가고자 5월 1일 국민권익위원회 반부패 전문강사인 한국청렴사회연구소 김영주 연구위원을 초빙하여 특별교육을 실시하고 「헬프라인」 운영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출처 : 제주시청 보도자료